
지난 23일 진행된 강의에는 대학입시 전문가 문영주 에듀피아 교육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와 현 교육정책과 대입제도, 입시전략, 중·고교 교육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소개했다. 강의 당일 2019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가 시작된 만큼 수험생과 예비 고3 자녀를 둔 임직원은 구체적인 입시전략과 사례별 분석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중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들도 정부의 입시제도 변화 내용과 맞춤형 수준별 학습전략 수립에 관심을 쏟았다.
이상원 쌍용차 인력·관리본부장 상무는 “입시세미나 사내특강은 급변하는 대학입시 환경에 맞춰 정확한 입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의 진학을 위한 학습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만큼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 임직원들이 관심을 가지는 현안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