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허카제 한국GM 사장은 “사회복지 사업 동반자로 쉐보레 볼트EV를 선택해 준 부평구청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GM에 따르면 볼트EV는 1회 충전으로 최대 383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로 소비자 뿐 아니라 기업과 관공서 업무용 차량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가격경쟁력이 우수하고 유지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이 모델은 1시간 급속충전으로 전체 배터리 용량의 80%를 충전할 수 있어 약 300km를 주행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