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페인 기간 차량을 입고한 소비자에게는 에어컨 필터 구매 및 유상 점검에 대해 부품과 공임을 10% 할인해 준다.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혜택도 제공되며 타이어 안심보장 서비스도 연장된 조건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타이어 안심보장 서비스는 도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타이어 구매 후(2개 이상, 브리지스톤 및 미쉐린 브랜드 기준) 6개월 혹은 1만km 이내 주행 동안 타이어에 손상이 발생하면 무상으로 제품을 교체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캠페인을 통해 구매 시 9개월 혹은 1만5000km까지 보증 기간이 연장된다.

도요타코리아 관계자는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 적절한 시기에 이뤄지는 서비스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즐길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