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400여 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와 800여개 오토큐에서 각각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 거점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배터리,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등 안전한 장거리 운행을 위한 필수 사항 점검 서비스와 ▲워셔액 보충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블루핸즈 입고 고객 중 현대차 차량 관리 앱 마이카스토리 가입 고객에게 무상 점검 서비스뿐만 아니라 수리 공임 1만 원 할인 혜택 및 워셔액 무상 제공 쿠폰을 증정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