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닛산은 내달 31일까지 판금 도장이 가능한 전국 7개 공식 서비스센터(성수, 일산, 안양, 분당, 대구 서구, 부산, 광주)에 입고된 차량을 대상으로 연식과 모델 상관없이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운행 불가 상태인 차량의 경우 무상 견인 서비스, 택시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가하면 해당 비용을 최대 3만 원까지 지원해준다. 또 50만 원 이상 사고 수리 시(유리교환 제외)에는 10만 원 상당의 서비스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