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맞춤형 즉시 결제 시스템은 온라인에서 24시간 현금, 카드 결제는 물론 케이카 저금리 금융 서비스인 ‘케이카 캐피탈’ 대출 심사 및 승인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 결제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원하는 결제 수단을 2개 이상 선택하는 것은 물론, 분할 결제도 가능해졌다. 예를 들어 2000만 원 상당 직영중고차를 주문할 경우 현금 500만 원, 카드 500만 원, 대출 1000만 원 등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나눠 결제가 가능하다.
케이카 24시간 온라인 즉시 대출 심사·승인은 물론 복합 결제 시스템 도입은 중고차 업계 첫 시도다. 직영중고차 주문 후 온라인 결제에서 배송 신청까지 모든 절차가 최대 1시간 내 가능하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현금, 카드는 물론 24시간 대출 심사 및 승인부터 원하는 결제 수단을 복수로 선택할 수 있는 중고차 온라인 결제 완결판”이라며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믿을 수 있는 직영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보다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