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뉴올리언스, 시카고, 디트로이트 등지의 병원 22개소의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설치를 돕는다. 진단키트는 한국 씨젠 제품이며 전체 지원규모는 400만달러(48억6400만원)에 달한다.
차량을 타고 간편하면서도 안전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는 우리나라서 첫 착안된후 해외 언론들의 높은 관심속에 외국들도 도입하고 있다.
지난 3월 현대자동차의 미국내 판매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43% 급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