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차 XM3 구매자를 위한 혜택도 선보였다. 할부 구매자를 대상으로 최대 72개월, 3.9%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존 잔가 보장 할부보다 높은 잔가율을 보장하는 5.5% 할부(최대 36개월)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중형 세단 SM6 구매자에게는 상위 트림을 한 트림 아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SM6 프리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지속 운영한다. 트림에 따라 최대 245만 원 상당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QM6 구매자에게는 최대 150만 원 상당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 또는 50만 원 현금 지원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르노 마스터 버스 이전 연식 모델 구매 시에는 현금 100만 원을 지그하고 버스 13인승 구매자에게는 180만 원 상당 용품 구입비 또는 현금 100만 원을 준다.
전기차 SM3 Z.E.를 현금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600만 원을 할인해주며 할부 구매 시에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지원한다.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구매자에게는 최대 70만 원 상당 용품 구입비 또는 현금 50만 원을 주며 무이자 60개월 할부(최대 24개월, 1.0% 내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