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주요 수상 부문 리테일러사 임직원만 초청했다.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관계를 다지기 위한 경영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세일즈와 서비스 등을 포함한 종합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KCC오토모빌’이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최고 판매 실적을 낸 ‘쇼룸 오브 더 이어’에는 KCC도토모빌 분당전시장과 효성프리미어모터스 울산전시장이 선정됐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서로 격려하고 협력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자리가 돼 더욱 의미 있었다”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리테일러사의 노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성정해 온 만큼 올해도 동반성장을 이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