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를 앞두고 소비자 안전운행을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다. 40여 가지 항목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정비가 필요한 경우 유상 수리 부품 20% 할인을 지원한다.
무상 점검 항목은 엔진오일과 배터리, 에어컨, 냉각수, 타이어공기압, 외부 손상 상태, 에어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 밸트류, 각종 램프류, 차체하단 누유 상태, 워셔액 등 40여 종이다. 모든 점검은 브랜드 글로벌 기준에 따라 점검 및 관리를 보장하는 ‘eVHC(electronic Vehicle Health Check)’ 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또한 모든 차량 액세서리는 기본적으로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일부 품목은 한정 수량 최대 80% 할인이 적용된다. 엔진오일은 6리터 이상 교환 시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100만 원 이상 유상 수리를 받은 소비자에게는 캠페인이 종료된 후 추첨을 통해 ‘재규어랜드로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준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