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비자협회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과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기관과 기업, 개인, 단체 등을 발굴하고 분야별 기업들의 우수성과 업적을 평가해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다.
벤츠코리아는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고급 자동차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했다.
업계 최고 수준 사회공헌활동 공로도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벤츠코리아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사회공헌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6년 동안 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해 272억 원 규모 기부금을 조성하고 문화와 예술 분야와 어린이 안전 교육 분야에서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기부금으로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규모인 총 18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콤팩트카부터 럭셔리 세단, 고성능 모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다양한 차종과 모델 라인업을 앞세워 국내 소비자 만족도와 요구사항 충족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서비스 네트워크의 경우 전국 총 59개 공식 전시장과 70개 공식 서비스센터 등을 운영하면서 업계 최대 규모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