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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pic]BMW 모토라드 ‘뉴 R 18’ 데뷔… 최고출력 91마력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0-09-18 17:37:00업데이트 2023-05-09 15:23:48
BMW 모토라드가 18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BMW 호켄하임 모토라드 분당 전시장에서 클래식과 모던이 공존하는 혁신적인 ‘박서 크루저’ 뉴 R 18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BMW 뉴 R 18은 1936년에 출시된 인기 모델 BMW R 5로부터 영감을 받아 개발된 모델이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최신 기술이 조화를 이뤄 더욱 세련되고 감성적인 라이딩 경험을 선사한다. 뉴 R 18 1802cc 공랭식 엔진은 최고 출력 91마력, 최대토크 158Nm(16.1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BMW 모토라드 역사 상 가장 강력한 박서 엔진을 탑재해 역동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주행감각을 제공한다. 가격은 3100만, 3370만 원이다.

성남=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