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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파워트레인 담당 알렌 라포소 부사장 임명

동아일보
입력 2020-09-26 03:00:00업데이트 2023-05-09 15:21:51
현대·기아자동차는 연구개발본부 파워트레인 담당으로 알렌 라포소 부사장(사진·57)을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르노와 닛산 등 주요 완성차 업체에서 30년간 파워트레인과 전기차, 배터리 등의 연구개발을 주도해 온 라포소 부사장은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에서 엔진·변속기 개발 부문과 전동화 개발 부문을 총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