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이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해 최혜진과 박현경, 임희정 등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한다. 우승 상금 2억4000만 원과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주인공이 되기 위한 홀인원 경쟁을 펼치게 된다.
캐딜락은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16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면 에스컬레이드를 증정한다. 대회가 진행되는 15일부터 18일까지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모델이 16번홀 특별 부스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캐딜락이 추구하는 럭셔리 SUV의 모든 가치를 담고 있는 에스컬레이드는 웅장하면서 품격 있는 디자인과 압도적이 크기에 걸맞은 주행성능, 다양한 안전기능 및 럭셔리 편의장치가 적용된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럭셔리(1억2980만 원)와 플래티넘(1억3980만 원) 등 2개 트림으로 판매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