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광주 전시장은 총 1700㎡ 면적에 24대의 BMW 및 MINI 모델들이 전시돼 있다. 위치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가깝다.

전시장 내부는 각 모델 별 콘셉트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됐다. ‘M 퍼포먼스 스튜디오’에서는 BMW M 모델들과 함께 M 액세서리를 둘러볼 수 있고, BMW 전기화 모델들이 전시된 ‘xEV 존’에서는 전기차 충전 체험도 가능하다.
JCW 존은 고성능 MINI 모델들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캠핑을 주제로 꾸며진 ‘MINI 컨트리맨 캠핑 존’에서는 MINI와 함께하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