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는 ‘3일 책임 환불제’를 올해부터 전국 직영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직접 차를 확인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정식으로 100% 환불제를 시행하는 것은 업계 최초다.
3일 책임 환불제는 케이카의 비대면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내차사기 홈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혜택이다.
케이카 고객은 직영중고차 구입 후 차량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이전비 등 기타 부대비용을 100% 환불 받을 수 있다. 케이카 워런티에 가입한 금액 역시 전액 환불된다. 환불 위약금 등 수수료는 별도로 발생하지 않는다. 3일간 운행한 주행거리도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인수일을 포함해 3일 안에 구매한 직영점에 환불을 신청하고 차량을 직접 반납하면 된다. 오프라인 구매 시에는 구매한 직영점, 온라인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가까운 직영점에 반납할 수 있다. 단, 연식과 주행거리가 10년/16만km 이상인 차량은 환불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아무 조건 없이, 이유 없이 고객의 의견을 존중해 100% 환불을 보장하는 것은 케이카 직영중고차와 서비스에 대해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중고차에 대한 인식 및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 중심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3일 책임 환불제는 케이카의 비대면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내차사기 홈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혜택이다.
케이카 고객은 직영중고차 구입 후 차량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이전비 등 기타 부대비용을 100% 환불 받을 수 있다. 케이카 워런티에 가입한 금액 역시 전액 환불된다. 환불 위약금 등 수수료는 별도로 발생하지 않는다. 3일간 운행한 주행거리도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인수일을 포함해 3일 안에 구매한 직영점에 환불을 신청하고 차량을 직접 반납하면 된다. 오프라인 구매 시에는 구매한 직영점, 온라인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가까운 직영점에 반납할 수 있다. 단, 연식과 주행거리가 10년/16만km 이상인 차량은 환불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아무 조건 없이, 이유 없이 고객의 의견을 존중해 100% 환불을 보장하는 것은 케이카 직영중고차와 서비스에 대해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중고차에 대한 인식 및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 중심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