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날 카젬 사장과 경영진의 사업장 방문은 안전 최우선 정책에 따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카젬 사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도장공장 신축 공사를 계획대로 진행해 준 임직원과 협력업체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안전은 우리 모두의 최우선 과제이고 우리 사업장에서 함께 일하는 모든 개인들의 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하면서 신축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GM 관계자는 “지난 2018년 확정한 경영정상화 계획에 따라 약속된 투자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