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렌탈은 편리하고 경제적인 가치를 우선 순위에 두고 서비스를 선택하는 소비자를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 클리어런스 차종은 롯데렌터카 신차 장기렌터카 2020년 인기차종 톱10에 포함된 현대자동차 그랜저·쏘나타·싼타페, 기아 K3·K5, 르노삼성자동차 XM3 등 총 6종이다.
신차 장기렌터카는 고객이 선택한 차종, 옵션의 새 차를 세금, 보험료가 모두 포함된 월 대여료를 내고 계약기간(12개월~60개월) 동안 이용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신차장 다이렉트’ 비대면 계약을 시작으로 ‘신차장 멤버십’ 앱을 통해 IoT기술을 결합한 차량관리 및 1:1 방문정비 서비스로 롯데렌터카만의 편리미엄 카라이프를 직접 경험하고 이용할 수 있다.
기획전은 즉시 출고 가능한 차량으로만 구성됐다. 1월 계약 완료 고객은 설 연휴에 새 차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7일배송’, ‘하루배송’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신차 출시 전에는 사전예약을 통해 빠른 차량 이용을 돕는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K5 ‘2.0 가솔린 프레스티지’의 경우 최저 월 26만 원 대(48개월·선납금 30%·연 1만km·제휴카드 기준)에, 그랜저 ‘2.4 하이브리드 익스클루시브’ 모델을 최저 월 34만 원대(동일 기준)로 이용할 수 있다.
기획전 차량 계약 고객 중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비대면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롯데호텔 1박과 조식 2인 및 부가서비스가 포함된 이용권 1매를 추가 혜택으로 제공한다.
최근영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편리하고 경제적인 가치를 우선시하는 고객에게 롯데렌터카만의 차별화된 가치경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즐거운 편리미엄 카라이프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