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젝트는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 모터가 유기적으로 협업해 시너지를 내는 BMW 친환경 드라이브 기술 ‘e드라이브’ 특성을 음악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음원은 다양한 소리를 하나씩 쌓아 리듬과 화법을 만들어내는 루프 스테이션 기법으로 제작됐다.
BMW와 헨리는 미국 록 밴드 ‘이매진 드래곤스’ 대표곡 썬더에 방향지시등과 전기모터, 엔진, 배기음 소리 등 BMW PHEV 모델에서 발생하는 13가지를 소리를 입혀 음원을 완성했다. 새 음원의 제작 과정이 담긴 e상적인 바이브 메이킹 필름은 BMW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과 헨리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