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5일 세스코와 안전한 방역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폭스바겐코리아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 소비자가 안심하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달부터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는 세스코 전문 살균 서비스 등 바이러스케어가 이뤄진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용으로 환경부 승인을 받은 살균제를 사용해 물체 표면과 이동 동선을 살균하고 자동 소독 장비로 24시간 상시 관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