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이클라스는 볼보가 제시하는 삶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볼보 보유자를 대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1박 2일간 소비자를 직접 초청하는 이벤트 ‘헤이, 파밀리(Hej Familj)’를 진행했지만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 속에서 보다 다양한 소비자 접점을 마련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볼보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헤이클라스는 공식 동영상 공유 채널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과 삶의 균형을 지향하는 스웨덴의 ‘라곰(Lagom)’ 문화에 맞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만식 볼보코리아 세일즈마케팅 총괄 전무는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로서 모든 고객에게 삶의 여정 속에서 보다 나은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기회를 모색해 소비자들과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