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이벤트는 브랜드 80주년을 기념해 지난 80년 동안 모험의 순간을 함께한 지프의 진가를 보여주고 보다 많은 대중에게 브랜드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예약제로 운영했다.
이벤트에서 선보인 오프로드 코스는 총 5가지로 구성했다. 차에 탑승한 후 아메리칸 버거 ‘노스트레스버거(NOSTRESSBURGER)’ 메뉴를 주문하고 출발해 쓰러진 나무를 밟고 지나가는 ‘로그잼(LOG JAM, 통나무 장애물)’과 약 400mm 도강 코스를 주파하는 ‘워터포딩(WATER FORDING, 수로 건너기)’, 울퉁불퉁한 노면을 통과하는 ‘탱크트랩(TANK TRAP, 험로 주파)’, 비탈길 코스인 ‘마누버라빌리티(MANEUVERABILITY, 범피 구간)’를 통과하는 순서다. 마지막으로 28도 경사각을 오르는 ‘트랙션(TRACTION, 경사로)’ 코스를 거쳐 5m 상공에서 주문한 음식을 받아 내려오면 체험이 완료된다.


제이크 아우만 지프코리아 사장은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지프만이 가능한 이색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올해 브랜드 탄생 80주년을 기념해 지프 정신을 확산하고 소비자 경험을 전방위적으로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