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만에 선보이는 국내 신제품으로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사계절 전용 콤파운드를 적용했다. 타이어 홈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딤플 설계로 분산시켜 소음을 낮춘 ‘패턴소음 저감 기술’을 썼다. 트레드 강성 극대화로 상온 및 저온에서 제동력을 향상시켰고 눈길에서도 조정 안정성을 높였다. 입체 아이콘 설계로 트레드의 마모 상태를 시각화할 수 있는 ‘마모 모니터링 기술’을 적용해 타이어 성능 저감 상황 및 교체 시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금호타이어는 신제품 출시를 맞아 이달 12일부터 5월 11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배달의민족 쿠폰 등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상훈 기자 sangh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