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시승행사는 서울 남산 소월길 일대를 자유롭게 주행하면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캐딜락 특유의 여유로운 주행성능과 풍부한 사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한다.
지난달 출시한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T4를 비롯해 도심형 럭셔리 SUV XT5, 대형 럭셔리 SUV XT6, 콤팩트 퍼포먼스 세단 CT4, 도심형 럭셔리 세단 CT5, 초대형 SUV 에스컬레이드 등 브랜드 전 차종 시승이 가능하다고 한다.

한편 캐딜락코리아는 이달 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차종에 따라 60개월 무이자 할부 및 보증연장, 선수율에 따른 1년 거치식 할부, 엔진오일 교환 횟수 더블업, 현금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