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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홈서비스 등록대수 1만대 돌파 초읽기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04-28 17:05:00업데이트 2023-05-09 13:33:49
엔카닷컴은 비대면 중고차 구매 플랫폼 ‘엔카홈서비스’에 등록차량 1만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 7월 출시한 엔카홈서비스는 차량 등록대수가 약 9000대를 기록하며 1만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엔카닷컴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구매 트렌드 확산과 함께 무사고 차량을 딜러 대면 없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편히 받아 볼 수 있는 해당 서비스의 편의성 및 신뢰성이 성장을 이끈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엔카홈서비스는 사고유무, 등급, 옵션 등 전문 진단평가사의 엄격한 진단을 통해 기준에 부합한 ‘무사고 차량’을 엔카 전문 상담사의 차량 상담을 통해 비대면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홈서비스는 비대면 거래, 7일 책임 환불제, 신뢰 할 수 있는 매물을 내세우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엔카홈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과 매물 확대를 통해 중고차 비대면 서비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