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현대차에 따르면 오토가이드 편집팀은 후보에 오른 34개 차종을 혁신, 사용자 친화성, 기술, 안전 등 항목으로 평가, 아반떼를 ‘올해의 차’ 최종 수상 모델로 선정했다.
카일 패트릭 오토가이드 편집장은 “아반떼는 우리의 평가단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며 “현대차는 스포티한 N라인과 하이브리드 등으로 라인업을 넓히며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반떼는 이 외에도 미국 중고차 거래 사이트 ‘오토트레이더스’ 선정 5만 달러 이하 자동차 인테리어 탑 10, 카앤드라이버 ‘에디터스 초이스’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