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공식 서비스센터 이용자 중 일정 조건에 부합하는 고객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1회당 50만 원 한도, 1년간 최대 5회까지 자차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 대상 조건은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를 2개 이상 구매 차량 ▲일반 정비 유상 수리 30만 원 이상 차량 ▲사고수리 100만 원 이상 차량이다.
특히 다른 차량과의 사고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주차 중 시설물 추돌과 같은 자차 단독 사고 시에도 자기부담금을 지원한다. 1회 사고 시 통상 자기부담금의 최대 금액인 50만 원까지 지원함에 따라 실제 고객이 납부하는 금액은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