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지로버 벨라 2021년형은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PIVI Pro’를 탑재했으며, 벨라 P400모델에는 랜드로버가 직접 개발한 신형 인제니움 3.0리터 인라인 6 가솔린 엔진이 최초로 적용됐다 벨라 P400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5초가 걸리며 최고속도는 시속 250㎞다. 레인지로버 벨라 2021년형은 P400 SE, P400HSE, P250 총 세가지 모델로 판매되며, 판매가격은 9520만 원~1억1460만 원이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