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행사는 글로벌 완성차 기업인 현대자동차, 기아를 포함 100개사 참여, 450개 부스 규모로 6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사전등록은 개막일 전일까지 받는다.
이와 함께 xEV 트렌드 코리아는 온라인 사전등록 활성화를 위해 사전등록 인증 SNS 행사를 동시 진행한다. 온라인 사전등록 완료 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증 이미지를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음료 기프티콘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xEV 트렌드 코리아 2021은 EV 신차 및 최신 E-모빌리티 기술 발표, 친환경차를 주제로 한 세미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정보, EV 구매 상담 등과 함께 오토 디자인 어워드 전시회, 아시아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1’이 함께 진행된다.
오토 디자인 어워드 전시는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수상한 총 150여개 작품 중 친환경 전기차, 자율주행차 주제의 30개 작품을 엄선해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1’가 내달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동시 개최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