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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스마트 안전모’ 도입… 작업현장 위험요소 실시간 감지

동아일보
입력 2021-07-21 03:00:00업데이트 2023-05-09 13:08:06
쌍용건설은 최근 건설 현장에 ‘스마트 안전모’를 지급하는 등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을 도입해 작업자의 안전을 관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 안전모에는 위치 태그가 있어 관제실에서 작업자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위험구역 출입 통제를 할 수 있다. 또 어두운 곳에 가면 자동으로 조명이 켜지고 작업자에게 충격이 가해지거나 작업자가 쓰러지면 이를 감지해 관제실에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