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는 전국 캐딜락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지난달 출시돼 많은 관심을 받은 럭셔리 초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대형 3열 SUV XT6, 도심형 럭셔리 SUV XT5, 퍼포먼스 세단 CT4, 중형 럭셔리 세단 CT5 등 주요 모델이 시승차로 투입된다.
특히 최신 모델인 신형 에스컬레이드를 주목할 만하다. 업계 최초 38인치 OLED 디스플레이와 AKG 사운드 시스템 등 주요 업그레이드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캐딜락 측은 아메리칸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시승 후 신차를 출고한 소비자 모두에게는 주유상품권(차종별 금액 상이)을 지원하고 추첨을 통해 5성급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시승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시장과 시승 시간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가 대상이며 시승 일정과 장소는 선착순 마감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