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34세 미만 청년이다. 근무기간은 5개월이다. 채용된 인원은 도로교통공단 본부와 지부, TBN 한국교통방송, 운전면허시험장 등에 배치돼 직무를 경험하게 된다. 지원서는 다음 달 7일 오후 6시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우덕균 도로교통공단 인사교육처장은 “공단은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 채용과정 공정성과 투명성을 선도하는 기관”이라며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면서 공공기관의 책임을 이행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