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김장나눔은 탄소중립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토요타 주말농부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행사로 주말농부 가족과 한국토요타 및 토요타파이낸설코리아 임직원 등이 참여했다. 함께 김치를 담가 성남 소재 노숙인센터 안나의집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한국토요타는 지난 2012년부터 김장김치를 전달해왔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은 “지역 사회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는 전국 딜러와 함께 원팀(One Team)으로 김장나눔 행사를 확대해 개최했다”며 “정성으로 준비한 김장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