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을 통해 빈센은 영암군 대불산업단지에 제2공장을 준공하고 10여 명의 직원을 새롭게 고용할 계획이다. 현재 빈센은 지난 10월 대불산업단지 4300㎡ 부지에 빈센 신규 공장 및 본사 준공을 완료해 연간 24M 이하 친환경 소형 보트 24척, 0.5MW 수소연료전기추진 모듈의 양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새롭게 제2공장이 준공될 부지는 빈센 본사 바로 옆 동일한 4300㎡(1300평) 부지로 제2공장을 비롯해 R&D 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제2공장이 완공될 경우 연간 총생산량 24M 이하 친환경 소형 보트 72척, 1.9MW 수소연료전기추진 모듈의 양산 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