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오랜 시간 쌓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심지호 배우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며 “실제 혼다 오딧세이 오너로서 직접 경험한 혼다 자동차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만족도를 바탕으로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혼다 스포트 하이브리드 i-MMD 시스템이 탑재돼 2모터와 고효율 엔진의 조화로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주행 상황에 따라 EV모드, 하이브리드 모드, 엔진 모드 등 3개의 주행 모드를 최적으로 전환하고, 혼다 센싱을 비롯한 첨단 안전 사양과 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