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권 소비자 접근이 용이한 신사동 한가운데에 위치한 센터로 주변 수입차 거리 환경 속에서 벤츠 특유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연면적은 996.56㎡ 규모로 이뤄졌으며 총 7개 워크베이를 갖췄다. 하루 40대 넘는 차량에 대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센터를 방문한 소비자는 디지털 콘셉트 인테리어 기반 쾌적한 환경 속에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벤츠코리아는 설명했다. 주말인 토요일에도 오후 1시까지 문을 연다.
신사 서비스센터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서비스센터 이용 시 12가지 항목을 무상 점검하는 서비스와 무상 픽업&딜리버리, 순정부품 20% 할인 등을 다음 달 말까지 제공한다. 사고 수리 시에는 벤츠 골프백을 증정하고 유상 수리 시 벤츠 컬렉션 제품을 선착순으로 준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국내에서 전국 75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서비스센터는 약 1270개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