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서 수소융복합처 임직원들은 ‘청렴한수원, 행복한 동행’이란 주제 아래 불국사를 방문한 관광객과 상인들에게 ‘벚꽃 엔딩! 부정부패 엔딩’이 새겨진 마스크를 나눠주며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진행했다.
한수원 수소융복합처는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 행사나 복지시설을 찾아 후원품 전달과 함께 청렴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은 “봄철을 맞이해 활짝 핀 꽃들처럼 청렴캠페인을 통해 청렴문화도 활짝 피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용석 한수원 수소융복합처장은 “한수원은 지역사회의 대표기업으로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행복한 동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