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 마일리지 클럽’ 2기 서윤우(48) 씨는 혼다 최초 하이브리드 차량 ‘인사이트’ 2세대 모델을 2010년 국내 출시 당시 신차로 구매한 이후 현재까지 약 50만1000km를 주행했다. 이에 혼다코리아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주유상품권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했다. 또 차량 무상 점검 및 차량 내·외관 클리닝, 세라믹 코팅 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윤우 씨는 “인사이트 모델 구입 후 50만km 이상을 이용해 오면서 혼다 자동차의 내구성과 뛰어난 기술력에 감탄해왔다”며 “첫 차로써 많은 애정을 갖고 있는데다 앞으로의 50만km도 거뜬하게 함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차를 새로 구매하더라도 당연히 혼다를 선택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10년 넘게 혼다 자동차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이 오래도록 안심하고 혼다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혼다 마일리지 클럽은 혼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장거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관리 및 점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프로그램이다. 혼다코리아가 정식 수입한 신차 구입 후 최초 소유주, 자동차 주행거리 30만km 이상 또는 모터사이클 주행거리 10만km 이상인 고객, 최근 1년 이내 혼다 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혼다 모터사이클 딜러/판매점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500명의 고객이 혼다 마일리지 클럽에 선정된 바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