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모델에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티맵모빌리티와 2년간 300억 원을 투자해 공동 개발한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기본 탑재됐다. 원격(스마트폰 앱)으로 시동을 걸거나 공조장치 제어, 차량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볼보 카스 앱’도 제공된다. 세제 혜택을 반영해 BEV 모델인 리차지는 6388만 원, MHEV 모델(B4 AWD)은 트림별로 4840만 원(플러스 브라이트)과 5280만 원(얼티멋 브라이트)에 판매된다.
김재형 기자 monam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