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문을 연 대전전시장은 총 면적 430㎡(약 130평) 규모로 조성됐다. 풀사이즈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주력 SUV와 세단을 전시한다.
특히 대전전시장은 캐딜락 브랜드 최신 콘셉트를 적용해 방문객 편의를 극대화했다고 캐딜락코리아 측은 전했다. 주요 디자인 포인트와 전시품을 통해 120년 브랜드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고 한다.

한편 캐딜락 대전전시장은 이번 이전 오픈을 기념해 이달 한 달간 방문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캐딜락 굿즈 등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