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씨는 6, 7일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경기 평택 볼보트럭 종합 출고센터에서 출발해 볼보트럭 충북 제천사업소를 왕복하는 300km 주행코스를 완주하며 L당 약 10km에 달하는 성적을 기록했다.
준우승은 최의환 씨, 3등은 문창우 씨가 차지했다. 3명에게는 총 7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상패가 전달됐다.
볼보코리아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운전 습관 등을 독려하고자 2007년부터 연비왕대회를 열어 왔으나 최근 2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재희 기자 h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