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3일간 서울과 동서울, 인천, 부산, 창원, 대전, 광주, 전주, 원주 등에 위치한 쉐보레 직영 서비스센터 9개소에서 진행된다.
쉐보레 모델 보유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캠페인 기간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소비자는 엔진오일과 에어컨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공기압 및 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등 총 8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연휴 기간 긴급출동반을 운영해 고객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한국GM은 이달 트래버스와 타호,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등 주요 모델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금 또는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프로그램, 보증 연장 쉐보레플러스케어 등을 지원한다. 콜로라도 구매 시에는 스페셜 모델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으로 해준다. 또한 7년 이상 지난 노후 차량 보유자에게는 차종별로 최대 3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한다. 이쿼녹스와 타호는 생산 시점에 따라 별도 혜택을 운영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