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츠코리아는 지난 2003년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20년 동안 이어진 국내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20주년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기획했다고 한다.
20주년 기념 온라인 스페셜 모델은 매달 20일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플랫폼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 한정 수량 선보인다. 온라인 스토어에서 예약금 100만 원을 결제하면 계약이 체결된다. 전국 64개 공식전시장 중 원하는 곳에서 출고가 가능하다.
지난달 개설한 벤츠코리아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온라인 에디션 모델 소식을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요하네스 슌(Johannes Schoen) 벤츠코리아 제품·마케팅·디지털비즈니스부문 총괄 부사장은 “벤츠코리아 창립 20주년을 맞아 매달 새로운 온라인 특별 모델을 소개하면서 한국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며 “20년 동안 벤츠코리아를 사랑해준 소비자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