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는 ‘다시 사용하고, 다시 생각하는, 새로운 스타일’이라는 의미를 바탕으로 친환경 업사이클링 트렌드를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자동차 폐자재와 아이오닉6에 적용된 친환경 소재, 안전띠, 후미등, 와이퍼 등을 재활용해 다양한 패션 작품을 만들었다.
별도의 카페 공간에서는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관련 영상을 상영하고 미니백, 노트, 키링 등 리스타일 굿즈를 전시 및 판매한다. 굿즈에 관한 설명을 도슨트에게 받을 수 있다. 전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