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비스 라이브는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차량의 점검 및 수리 과정을 사진이나 영상 자료로 고객에게 비대면 제공하는 서비스다. 문자를 통해 전달되며 차량 점검 결과 혹은 추가 수리가 필요한 항목을 비대면으로 소통할 수 있다.
차량 입고 후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서비스 테크니션은 차량 특이사항을 영상, 사진으로 첨부해 서비스 라이브에 업로드한다. 이후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문자로 전송하고 고객은 문자 내 URL 링크를 통해 업데이트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차량에 대한 추가 작업이 필요한 경우 고객은 관련 자료와 상담 내용을 토대로 작업 진행 여부를 결정해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오는 17일부터 약 6주간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올 케어 위크’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차량 점검 후 문자로 안내되는 서비스 라이브 URL 링크를 클릭해 점검 내용을 확인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