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코리아는 르노 익스피리언스에 참여한 소비자 약 10명 중 1명이 실제로 신차 구매를 결정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르노 익스피리언스는 이달 초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모빌리티쇼 기간 처음 선보였다. 약 900명이 르노 익스피리언스 존을 방문해 시승 등 제품 체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을 경험한 900여 명 중 80명이 실제로 신차 구매를 결정했다고 한다.

또한 이달 QM6와 SM6, XM3 등 주요 모델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엔진오일 교환 및 무상점검 서비스를 2회 추가로 지원한다. 여기에 차종에 따라 최대 150만 원 특별할인과 노후차 혜택, 공무원 혜택 등을 통해 최대 200만 원 할인을 운영 중이다. 할부는 36개월 기준 3.3% 금리와 60개월 장기할부 등을 마련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