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은 상담, 시승, 계약, 출고 등 차량 구매 서비스는 물론이고 프랑스 디자인 감성을 담아낸 의류, 패션 액세서리, 자동차 모형 등의 ‘디 오리지널’ 르노 아이템들을 접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는 rnltⓒ 콘셉트를 적용해 1월, 대형 복합 쇼핑몰에 입점한 스타필드수원점에 이어 이달 초에는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를 개장했다. 르노코리아는 새 콘셉트의 전시장을 늘려가는 한편 기존 전시장들도 르노 브랜드 숍아이덴티티(SI)에 맞춰 단장할 계획이다.
김재형 기자 monam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