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은 뱅앤올룹슨 브랜드 경험의 대중화를 위한 현대자동차와의 첫 번째 자동차 사업이다.
특히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브랜드는 넥쏘에서 음악적 즐거움을 한층 더 높여준다.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의 최고의 청취 경험은 뱅앤올룹슨 럭셔리 카오디오 시스템 엔지니어들의 정제된 기술과 톤마이스터의 튜닝을 통해 완성됐다.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의 사운드 철학은 ‘정제되고 부드러운 사운드 경험’에 중점을 뒀다. 더 넓고, 여유롭고 포근하게 감싸는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면서 레퍼런스 사운드를 정확하게 포착하고, 궁극적으로 일상의 음악 감상을 위한 최상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와 하만의 사운드 개발 엔지니어들이 협업을 통해 넥쏘에 최초로 적용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최첨단 음향 및 소비자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튜닝한 사운드를 최상의 디지털 경험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직관적인 프리미엄 오디오다.
차량 내 14개의 스피커를 통해 최고의 전문가들이 튜닝한 사운드가 Gen-Z와 밀레니엄 세대의 디지털 경험에 최적화된 UI/UX를 거쳐 표출된다. 넥쏘 차량이 선보이는 단단하고 견고한 디자인에 어울리는 정제되고 부드러운 사운드 경험을 선사한다.
넥쏘 실내 인테리어에 조화롭게 적용된 모던하고 미니멀하며 디지털 지향적인 사운드 시스템은 탑승객이 집과 같은 따뜻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넥쏘 차량의 실내 인테리어에 감각적인 세련미를 더해준다. 전방 프런트에 3-웨이 스피커를 구성해 역동적이고 조화로운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는 안정된 공간감을 선사한다.
대시보드에 자리잡은 독특한 유니티 센터 스피커는 좌우 스피커와 함께 안정적인 음향 조합을 이루어낼 뿐 아니라 공간감을 향상시킨다. 후면 D-필러의 서라운드 스피커는 차량 내에서 사운드를 단순하게 전달하는 것이 아닌 각 사운드의 소스를 파악하고 재구성해 입체적인 사운드 스테이지를 구현한다. 트렁크에 담긴 ECS 서브우퍼는 스피커의 사이즈와 무게를 최소로 유지하며 깊이 있고 단단한 저음 퍼포먼스를 극대화한다.
또한,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 조정이 가능한 직관적 유저 인터페이스 베오소닉, 퀀텀로직 서라운드, 사운드 포커스, 고해상도 오디오 인증, 유니티 센터 스피커, ECS 등 혁신적인 음향 기술들로 동급 최고 수준의 직관적인 프리미엄 청취 경험을 선사한다.

운전자 및 승객들은 뱅앤올룹슨 홈 오디오에서 경험할 수 있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인 베오소닉 기술을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에서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하만은 오는 17일 여의도 문화공원에서 개최되는 ‘포레스트런 2025’ 파이널런 행사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해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넥쏘에 최초로 채택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브랜드 체험 기회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5월 17일부터 6월 8일까지 4주 동안 사전 예약(네이버 예약) 및 방문 고객 대상 매주 토, 일 주말마다 전국 4개 지점(1주: 평택, 2주: 원주, 3주: 전주중부, 4주: 울산센트럴)을 순회하며 넥쏘 차량의 특장점 및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넥티즌이 들려주는 ‘넥세권 스튜디오’가 개최된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