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운전 졸업식 캠페인은 운전대를 내려 놓는 주인공이 차와 함께 달려온 인생을 기록하는 한편 그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사연을 응모한 운전자들 중 총 12명의 일반인 운전자들에게 차량과의 추억이 담긴 졸업 사진 촬영의 기회가 주어졌다.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간 서울, 부산, 파주, 청도, 전주, 의령 등 전국 다양한 지역에서 사연이 접수됐다. 헤이딜러는 접수된 사연을 바탕으로 주인공을 선정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작가 민현우가 촬영한 감각적인 이미지들은 각 운전자가 실제로 운행해온 실제 차량과의 가장 행복했던 순간 및 운전자가 꿈꾸는 새로운 여정을 담았다.
나의 운전 졸업식 12명 참가자들의 사연과 촬영 이미지들은 헤이딜러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 영상은 헤이딜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기분 좋은 내 차 거래를 지향하는 헤이딜러는 운전을 졸업하는 차주분들이 마지막 차량도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보낼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차주분들의 새로운 여정을 응원하고, 남다른 의미를 가졌을 마지막 차도 헤이딜러가 책임지고 잘 파실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