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미는 폭스바겐그룹과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 자동차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교육 이니셔티브 위: 런(WE: Learn)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및 산하 네 개 브랜드(폭스바겐,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의 공동 재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자율주행 스케일카 부트캠프’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해커톤에는 9개 대학, 24개 팀, 101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개발 경쟁을 펼쳤다.
최종 우승은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의 ‘Baquy 굴러가유’팀이 차지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